㈔한국청소년바로세우기운동협회(이사장 최낙중 목사·사진)는 오는 16일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청소년 인터넷 중독,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중독의 심각성을 전하는 권장희 놀이미디어센터 소장의 특강이 열린다. 성윤숙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옥성일 서울 대영초등학교 교사 등이 참가하는 토론도 진행된다. 최낙중 이사장은 “청소년기 인터넷 중독은 사회화 과정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저해할 위험이 높다”고 지적했다. 포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청소년바로세우기운동협회 홈페이지(kyrm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02-884-2356).